*내불당 설치-세종
*내원당 설치-태조
세종대왕 같이 뭔가 잘 하는 사람은 내내(내) 불려(불) 다니기 바쁘다.
태조는 조선을 세운 원조(원).
*육전등록 편찬-세종
가장 훌륭한 임금으로 등록된 세종대왕!
*관습도감 정비-세종
세종대왕의 습관(관습) 반 만 따라가도 원이 없겠다, 네가....
*서운관 설치-세종
세종대왕 같이 뭔가 잘 하는 사람은 나중에 서운한 꼴은 안 당한다.
*명에 대한 세공문제는 세종 때 해결
위대한 세종대왕! 뭐든지 척척 해결!
*세종 때 쓰시마 섬 정벌-이종무
*고려 말 쓰시마 섬 정벌-박 위
종묘(종무) 사직을 훌륭히 지키신 세종대왕.
고려 말은 나라가 망한 위급한(위) 시대.
*세종 때 신숙주를 파견하여 일본과 계해약조 체결
세종대왕이 계속해서(계, 해) 왕이었으면....
숙주나물을 계속해서 잡수시면 몸에 좋아요.
*세종대왕 시대-15세기
세계 명작 ´15소년 표류기´를 연상.
15소년처럼 용기 있고 총명하게 대처한 세종대왕!
*중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브루나이 등이 각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국제적 분쟁지역-남사
한 노ㅁ도 아니고 여러 노ㅁ이 널 넘본단 말이지? 에이, 남사(창피)스러워서....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우랄 산맥
우ㄹ질(우랄)! 유럽은 잘 사는데 왜 아시아는 못사는지....
바이브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윤민수와 윤후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STORY,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며 유쾌하고 즐거운 부자 케미를 선사했다.
'이젠 날 따라와'는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성장해 아빠들과 함께 효자 여행을 떠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윤민수는 '이젠 날 따라와'의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후가 예전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때를 추억으로 남겨두는 게 어떨까 고민 했다. 또 진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후한테 의견을 먼저 물었다. '아빠랑 여행 가는 프로그램 섭외가 왔는데 어떻냐'라고 했더니 좋아하더라. 윤후 의견이 중요하니까 응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윤민수는 본격적인 여행 전 성사된 아빠 모임에서 헬스로 몸을 만드는 것에 꽂힌 윤후의 근황부터 MBTI 성향까지 밝히며 여전히 자상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여행 당일 공항에 도착한 윤후는 윤민수 보다 키가 훨씬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윤민수의 짐을 손수 챙기며 의젓함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가 서툰 동생 추사랑을 위해 일본어를 공부한 윤후는 먼저 말을 걸며 친근감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윤민수는 아이들이 준비한 '바다거북 스노클링'을 함께 즐기면서 즐거워했다. 윤민수는 보트 위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이거나 시종일관 재미와 웃음을 유도하며 분위기 메이커로서 현장을 주도했다.
첫날 마지막 일정인 저녁식사에서 윤후는 아빠와 떠난 9년 만의 여행이 어떠냐는 질문에 "추성훈 삼촌이
슬롯사이트 보고 싶어서 왔다"고 10대다운 솔직함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종혁의 아재 개그에 호응해주면서도 아빠 윤민수의 말장난에는 쓴소리를 하는 등 티격태격 부자 케미를 오가며 여행 첫날을 유쾌하게 꾸몄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가 출연하는 tvN STORY, tvN '이젠 날 따라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